누수증상 : 확장한 베란다 바닥에 나무마루 썩음누수원인 : 빗물누수누수해결 : 외벽방수
이번 공사는 성동구 극동아파트 누수현장을 소개합니다.
작년부터 확장한 베란다 부분에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나 장판을 걷어보니
그 아래에 있는 나무마루가 썩어간다고 하시며
에이스팀에 상담전화를 주셨습니다.
성동구 누수현장에 도착해
각종 탐지장비를 챙겨 올라가 봅니다.
베란다의 확장된 부분에 장판을 들어보니
나무마루로 시공되어 있고
마루가 썩어들어가는 냄새가 심합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어느 날은 냄새가 심하고
어떤 때는 좀 덜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다행히 아래층으로 피해는 없다고 하십니다
우선 수도배관 검사를 해보니
이상이 없습니다.
집주인분께서 제일 의심스러워 하시는 난방배관에도
한 방울도 물 새는 곳이 없었습니다.
모든 배관에 이상이 없다면
여름에만 사용하는 에어컨 드레인을 살펴봐도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집안에 문제가 없어 외벽 베란다 창문 쪽을 살펴보니
극동아파트의 누수 원인을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창문의 코킹이 다 삭아
그 사이로 손가락이 쑥쑥 들어갑니다.
비가 오면 창문 샷시 사이로 물이 유입되어
나무마루가 썩어들어가고
냄새가 심하게 발생되었습니다
해결 방법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외벽 방수를 공동구매 형식으로 진행할 때
하시기로 하고 에이스팀은 이만 철수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베란다 바닥에 누수로 걱정되신다면
누수전문업체 에이스 누수탐지에 전화주세요.
친절한 상담과 정확한 누수탐지를 약속드립니다.
